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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 韩国游戏产业· 来源·· 5 小时前AI 评分44

Steam 游戏蜂拥而至,用'自定义日历'按喜好筛选 8 周新作

쏟아지는 스팀 게임, '맞춤 캘린더'로 8주 신작 취향대로 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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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맞춤 캘린더'가 실험 딱지를 떼고 정식 기능이 됐다. 이용자가 즐겨 하는 게임을 바탕으로 앞으로 8주 동안 나올 신작을 날짜별로 추려주는 기능으로, 이제 스팀 상점 홈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쏟아지는 스팀 게임, '맞춤 캘린더'로 8주 신작 취향대로 추린다
©INVEN

밸브(Valve)는 한국시각으로 24일 새벽 스팀 공식 공지를 통해 맞춤 캘린더가 스팀 랩(Steam Labs)을 졸업하고 스팀 상점의 정식 기능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스팀 랩 실험으로 처음 공개된 뒤 약 1년 만이다.

추천 방식은 플레이 기록에서 출발한다. 최근 플레이한 게임을 바탕으로 취향이 비슷한 이용자를 찾고, 그들이 찜하거나 즐기는 출시 예정작을 보여주는 식이다. 오래 플레이한 게임일수록 크게 반영되고 몇 분만 해본 게임은 영향이 적으며, 추천 목록은 매일 새로 갱신된다. 밸브는 유료 노출이나 수작업 큐레이션 없이 알고리즘으로만 개인화한다고 강조했다.

베타 기간 동안 손본 부분도 적지 않다. 개발사가 앞서 해보기 게임의 정식 출시 예정일을 지정할 수 있게 되면서 1.0 출시작도 캘린더에 오르게 됐다. 찜 목록, 앞서 해보기, DLC 필터와 표시 옵션도 강화됐고, PC와 모바일, 스팀OS 기기 화면에 맞춘 최적화도 이뤄졌다. 이용자들이 캘린더에서 눌러보는 게임은 하루 평균 2,000종이 넘는다는 설명이다.

중소 개발사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마케팅 분석가들은 앞서 스팀의 '인기 출시 예정 게임' 탭에 오르려면 찜 약 10만 개가 필요할 만큼 문턱이 높아진 반면, 맞춤 캘린더는 출시 2개월 전부터 노출되며 게임 하나에 하루 300~3,000개의 찜을 만들어준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대형 신작에 밀리던 인디 게임이 취향 맞는 이용자에게 닿을 통로가 정식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출시일을 확정하지 않은 게임은 캘린더에 오르지 못한다.

쏟아지는 스팀 게임, '맞춤 캘린더'로 8주 신작 취향대로 추린다
©Valve

AI 사용을 공개한 게임은 올해 중반 기준 스팀 신작의 약 3분의 1, 월 출시량은 약 500종에 이상에 이른다. 맞춤 캘린더의 구조가 거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캘린더에 오르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찜이 필요한데, 찜을 거의 모으지 못한 게임은 문턱을 넘기 어렵고, 플레이 시간으로 취향을 읽는 만큼 몇 분 해보고 접은 게임도 추천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

물론 맞춤 캘린더가 AI 게임 난립을 막는 장치는 아니다. 개인 화면에 보이는 목록을 바꿀 뿐 스토어에 올라오는 게임 수를 줄이지는 않으며, 밸브도 이 기능을 AI 게임 대응책으로 소개하지 않았다. 맞춤 캘린더는 스팀에 로그인하면 상점 홈이나 전용 페이지에서 쓸 수 있다.

来源:Inven · 韩国游戏产业 · 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