基于小说《三体》的冒险互动电影'三体:审判前夜'发布
소설 삼체 기반 어드벤처 인터랙티브 무비, '삼체: 심판전야' 공개
▲ '삼체: 심판전야' 공식 트레일러 (출처: 빌리빌리 / 三体审判前夜官方号)
중국의 유명 SF 소설 '삼체'를 기반으로 한 공식 라이선스 게임이 공개됐다. 특히 게임 속 컷신과 스토리 영상 전체에 생성형 AI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개발사 타임라인(Timeline)은 지난 24일 스팀을 통해 신작 '삼체: 심판전야(Three-Body: Eve of Judgment)'의 상점 페이지를 공개했다. 작품은 류츠신의 SF 소설 '삼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으로, 영상 중심의 스토리텔링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분기형 서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원작 '삼체'는 외계 문명과 접촉한 인류가 마주하는 위기를 다룬 SF 소설이다. 과학적 상상력과 인류 문명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결합한 작품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24년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실사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게임은 방대한 원작 서사 전체를 재현하기보다, 주요 사건 가운데 하나인 '고쟁 작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게임은 해당 작전이 실행되기 전날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전직 특수부대원 '천안주(Chen Anjiu)'가 되어 외계 문명 '삼체'를 추종하는 조직인 지구삼체조직(ETO)의 거대 선박 '심판의 날'에 잠입한다. 선박 내부에서는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세력이 대립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주변을 조사하고 단서를 수집하면서 구조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개발사가 밝힌 플레이 분량은 300분 이상으로,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의 운명과 결말이 달라진다.
선박 내부의 갈등 역시 게임의 주요 요소로 등장한다. ETO는 외계 문명을 이용해 인류를 심판하려는 강경파부터 외계 문명의 개입을 통해 인류를 변화시키려는 세력, 생존을 우선하는 집단까지 서로 다른 입장으로 나뉘어 있다. 플레이어는 이들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정보를 수집해야 하며, 대화 도중 특정 인물을 믿거나 의심하는 선택이 이후 전개에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주어진 이야기를 감상하는 것보다 판단에 따른 결과를 경험하는 인터랙티브 무비에 가까운 구성이다.
주목할 부분은 제작 방식이다. 개발사는 스팀 상점의 AI 생성 콘텐츠 고지 항목을 통해 컷신과 스토리 시퀀스를 포함한 게임 내 모든 영상 콘텐츠를 생성형 AI로 제작했다고 명시했다. 원작의 세계관을 영상 중심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구현하면서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셈이다. '삼체: 심판전야'는 PC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되는 지원 언어는 중국어 간체뿐이다.

来源:Inven · 韩国游戏产业 · inven.co.kr